연구 개요


  • 현재 가뭄 예측 기술의 한계

    – 현재 가뭄 예보는 부처별로 가뭄지수(SPI, PDSI, SRI, SSI 등) 및 가뭄 전망 등을 내놓고 있지만, 연계성이 부족하고 연구 및 자료가 제한적임. 특히나 가뭄 지수를 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 강수량과 토양수분 등의 장기 예측 자료의 정확도는 매우 떨어지는 실정임.

    – 기존 가뭄 발생 메커니즘 분석은 한반도를 중심으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, 이는 가뭄 연구가 수문학적 가뭄의 발생 패턴 및 주기에 집중되어 이루어저 왔기 때문임. 가뭄 발생 메커니즘의 이해를 위해서는 수문학적 가뭄 발생 이해도 중요하지만, 기상학적 가뭄의 발생 패턴 이해가 필수적임.

    – 현재 기상청의 가뭄 장기예측(1, 3개월 장기전망)은 장기예보모델 예측값을 가뭄지수로 변환하는 형태, Glosea5 역학 계절예측모델의 예측불확실성 및 skill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형태이므로, 가뭄 예측의 신뢰도를 파악할 수 없음. 또한 기상가뭄 발생/유지의 역학적 메커니즘이 파악되지 않아, 가뭄의 발생 원인, 그에 따른 지속성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움.

[현재 기상청 가뭄 전망 체계]

  • 가뭄 예측 원천 기술 개발을 위해 필요한 연구 방향

    – 가뭄에 대한 현황 및 단기예보 뿐 아니라 정확한 장기 예보가 필요함. 이를 위해 역학델 및 통계모델을 이용한 장기 가뭄예측기술의 고도화와 예측 자료를 이용한 정확한 가뭄 장기예보기술이 필요함. 또한 가뭄에 대한 상세 지역적 예측을 위해 지역상세화 및 보정기법의 고도화에 대한 연구 필요.

    – 2년 이상 지속하는 대가뭄의 발생은 인위적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, 엘니뇨/라니냐의 시간적 진행, 발생이전에 폭염-가뭄을 동반한 지면-대기 상호작용 등, 연속적인 기후시스템 내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므로, 지면-대기-해양을 아우르는 결합 메커니즘의 이해가 필수적임.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도 이를 감안한 결합 모델링, 결합 초기화 기술의 개발이 필수.

    – 최적의 통계 위성자료와 수치예보모델을 활용하여 예보 모듈 개발 및 한국형 가뭄지수 제안. 위성자료를 비롯한 통계치 및 공간정보와 수치모델자료를 이용하여 가뭄취역지역을 공간상세화하고 그에 따른 위험성 평가를 시행.

[대가뭄 발생 영향메커니즘과 연구필요성]
  • 가뭄 예보 원천 기술 개발의 효과

    – 가뭄의 발생 메커니즘 분석과 장기 예측기술을 개발하여 기상학적, 농업적, 수문학적 가뭄의 세분화되고 정확한 예보와 전망을 내놓음으로써 실질적인 가뭄의 대비와 장기 대책 마련을 할 수 있음.

    – 가뭄 예보기술을 통해 세분화된 예측을 수행함으로써 여러 부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되고 국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가뭄의 현황 및 예측을 제공함으로써 피해 절감과 국민 건강 안전을 도모 할 수 있음.

    – 시공간적으로 세분화된 가뭄 예측 정보를 통해 지역별, 분야별로 가뭄에 대한 대책 마련을 할 수 있고 여러 분야 통합으로 더욱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.